요시히로 호소카와 나가타 요리 조각

가마 부지에 남아있는 서문 조각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도자기 (토헨). 형성된 용기를 파괴함으로써, 이 독특한 단면이 생성된다.

작품을 만들 때는 흙을 취급하기 전에 균일하게 반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호소카와 요시히로 씨는 흙을 너무 많이 반죽하지 않고 흙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작은 돌과 파손은 조각의 단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긴 접시는 천 컷 단면으로 기울어 져 있으며 위에서 보았을 때 날카로운 인상을줍니다.

토양의 수축률의 차이로 인해 혈관 표면에도 틈이 있습니다.

흙의 개성과 호소카와 씨의 개성이 합쳐진 이 작품은 멀리서 거칠고 순진하게 느껴지지만, 미세한 부분에 역동성이 나타나 실제 크기보다 더 많은 느낌을 준다.